DDP, architecture of obesity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비만의 건축

DDP (Dongdaemun Design Plaza) in Seoul Korea
Designed by Zaha Hadid architects
Visited in July 2014

우선, 건물의 컨텍스트 고려나 프로그램에 대한 비난의 화살은 건축가보다는 건축주인 서울시, 궁극적으로는 건축인과 시민 모두에게 가야 하지 않을 까한다.
내가 본 자하 하디드의 건물 중 시공이 가장 훌륭하다는 것은 인정하고, 서울 시민이 보지 못한 종류의 특별한 건물인 것도 동의한다.
자하 하디드 건물은 누구의 것도 닮지 않은 자하 하디드 표의 특별한 내부공간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멋지고 가치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건물을 돌아본 소감은 지금의 4분의 1 정도의 크기였다면 몇 배는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초지일관, 큰 공간을 주체 못하고 크기만 키워 놓았다. 그 공간의 비만이 과하고, 뜨악스럽고, 질린다.
큰 공간에 비해 환기 시스템이 따라가지 못하는지 안에 있는 동안 머리가 아팠다. 다시 가고 싶지 않다.

P1040264 copy

P1040266 copy

P1040271 copy

P1040268 copy

P1040272 copy

P1040308 copy

P1040289 copy

P1040299 copy

P1040276 copy

P1040294 copy

P1040279 copy

P1040286 copy

P1040263 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