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hyeondong Blues | 갈현동 블루스

Galhyeong-dong, Eunpyeong-gu, Seoul
in July 2010

I went to Galhyeon-dong where I had lived until I was 11 years old. Many things have changed. But being there was enough to make me lost in memories.

프랑스에 10년 산다고 외국물 좀 먹었다고 프랑스 사람되지 않더라.
추억의 힘은 대단해, 나이가 먹을수록 회귀본능은 강해진다. 연어처럼.
강남에 14년정도를 살아서 강남여자인 척 살았는데
20년 만에 찾아간 갈현동은 많이 변한탓에 생경했지만 고향냄새가 났다.
내가 행복했던곳, 처음으로 불행이란 것도 알았던곳.
여러모로 추억이 많이 있는 그 동네. 그 골목길.

20여년만에 가보는 갈현동...많이 변했지만 은평구의 정취가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