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os, Mexico

첫번째와 매우 다른 내 두번째 멕시코 여정의 끝이다. 한 달만에 이 곳과 많이 친해진 느낌이다.
첫번째와 매우 다른 내 두번째 멕시코 여정의 끝이다. 한 달만에 이 곳과 많이 친해진 느낌이다.

낯선 곳에 가면 다시 돌아오고 싶은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다.
장소에 따라, 한번 와봤으면 충분하다고 생각되기도,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어떤 곳은 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멕시코와 한 달동안 많이 친해졌다.
처음 왔을 땐 내겐 미지의 장소의 상징과 같았던 멕시코이었지만, 이번엔 사람들에 둘러싸여 즐거웠던 덕분에
한번쯤 살아도 괜찮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안녕 멕시코!